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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22 17:51

[HD+]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벌써 세 번째 1위.. 지상파까지 나빌레라

▲ 여자친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23일 발표한 여자친구의 두 번째 미니앨범 'Flower bud'의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이 23일 발매 1주년을 맞는다. 발표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요지부동이다.

올해 1월에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Snowflake'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여자친구는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또한 여자친구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너 그리고 나'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SBS MTV '더 쇼',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까지 케이블 음악방송 1위를 휩쓴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까지 올킬한 여자친구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자친구는 오늘(22일)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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