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14 11:07

김우빈-박재범-이상엽-현우, 4인 4색 화이트데이 이색고백 눈길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김우빈, 박재범, 이상엽, 현우가 4인4색 화이트 데이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사탕 선물과 함께 깜찍한 사진을 공개하며 개성만점 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먼저, 최근 MBN 일일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모델 포스를 발산하면서 그와 상반되는 귀엽고 어리숙한 매력을 뽐내며 활약 중인 김우빈은, 놀이 공원을 배경으로 “제 사탕도 받아주시지 않겠습니까브리?!”라는 발랄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개그 콘서트> 인기 코너 ‘꺾기도’의 유행어를 극중 배역 이름인 ‘까브리’와 결합해 패러디 하는 센스가 돋보여 시선을 끈다.

또한 지난 3일(토)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박재범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에있는 앨범 수록곡 ‘Girl Friend’의 가사를 인용, “나랑 사겨줄래? 너랑 행복할래^ㅠ^”라는 달콤한 노래 가사 고백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모태 럭셔리 청담남을 연기하고 있는 이상엽은 “해피 화이트데이! 제 사탕도 받아주thㅔ요! <청담동 살아요>도 파이팅!”이라며 담백한 메시지로 팬들을 향한 애정은 물론,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대한 아낌 없는 사랑을 가감 없이 듬뿍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상엽과 함께 <청담동 살아요>에서 ‘코믹 라이벌’로 열연, 까칠하면서도 은근히 다정다감한 백수로 변신해 인기 몰이 중인 현우는 “현우한테 사탕 받는 거 어렵지 않아요오~”라는 메시지를 공개, 애교만점 메시지와 상큼한 살인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