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20 19:19

아웃사이더-타이미-프리마테,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무대 선다

▲ 레어하츠 공연 포스터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프리마테가 활동하는 힙합 크루 '레어하츠'가 '제18회 라이브클럽데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레어하츠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디 뮤지션과 소규모 라이브 클럽이 모두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으로 라이브 클럽 데이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오는 29일, 홍대 상상 마당에서 열리는 ‘레어하츠 스쿼드’의 스페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차별화되는 퍼포먼스로 팬들과의 특별한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클럽데이는 홍대의 라이브 클럽과 공연장이 주체가 되어 누구나 라이브 음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한장의 티켓으로 여러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경계 음악 축제다.
 
이번 공연엔 힙합크루 레어하츠 소속 아웃사이더를 필두로 언프리티 랩스타의 히로인 타이미,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 팀 프리마테, 유니크한 래퍼 큐리어스와 스페셜 게스트 사포가 참여한다.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열리는 제18회 라이브클럽데이 '레어하츠 스쿼드' 공연 티켓은 온라인 인터파크, 네이버 N예약, 라이브매니아(오프라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레어하츠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를 순회하는 클럽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