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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20 19:19

‘슈퍼스타K 2016’ 사상 최대 규모+심사위원 7인 체제 도입

▲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 라인업 ⓒMnet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net ‘슈퍼스타K 2016’이 파격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슈퍼스타K' 사상 최대 규모인 7인의 심사위원을 공개한 것. 이와 함께 ‘슈퍼스타K 2016’의 첫 방송을 오는 9월 22일(목) 밤 9시 40분으로 확정 지었다.
 
새로워진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에는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FNC 대표)까지 총 7명이 합류하게 됐다(이름 가나다순). 특히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3~4인 체제와 달리 새롭게 7인 체제를 도입했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분야별로 강화된 심사위원 7인 체제를 통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심사위원을 '레전드 보컬', '트렌디 아티스트', '스타 메이커' 등 총 세 개의 분야로 나눠, 참가자들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스타성, 대중성,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심사할 예정.

7명의 심사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발전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엄격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Mnet 김기웅 국장은 “‘슈퍼스타K 2016’은 역대 '슈퍼스타K'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심사위원 구성부터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심사위원 구성을 시작으로 완전 새로워진 ‘슈퍼스타K’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 2016’은 오는 9월 22일(목)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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