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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20 15:55

'굿와이프' 레이양, 전도연에 뻔뻔한 모습 '팽팽한 긴장감 선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레이양이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레이양은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서 '엠버'역할을 맡아 대선배 전도연(혜경 역)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엠버(레이양 분)가 혜경(전도연 분)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굿와이프 방송캡처 ⓒtvN

엠버는 혜경에 “내가 전화를 건 것이 불편하겠지만, 협상에 영 진척이 없어서 전화 드렸다. 이태준(유지태)이 돈 몇 푼 아끼다 인생 망칠 생각인가보다. 나와 따로 만나서 얘기 하면 어떨까. 난 돈이 어디서 나와도 상관없다”라며 극도의 뻔뻔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높였다.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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