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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8 18:06

'모모랜드' 배윤정 독설에 연습생들 '눈물 뚝뚝'

▲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이 독설을 날렸다.

Mnet은 18일 새 프로그램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배윤정 단장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배 단장은 앞서 ‘프로듀스 101’에서도 독설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번에도 “최악인 것 같다” “리허설 하는 줄 알았다” “한 두명이 떨어져야 긴장을 하려나”라는 등 거침없는 평가를 내렸고, 연습생들은 눈물을 쏟았다.  

나나스쿨의 정진석 단장과 프로듀서 라이머도 “못하는데 왜 여유롭냐” “존재감도, 에너지도 보이지 않았다” 등의 냉정한 멘트를 하며 ‘독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Mnet이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싱 어벤져스’ 군단과 손을 잡고 제작한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더블킥컴퍼니 10인의 연습생들은 이들과 함께 데뷔를 위한 치열한 경쟁에 나서게 된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22일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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