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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8 15:03

[HD+] 'W' 한효주 "역대급 키스신 나올 예정"

▲ 한효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한효주가 드라마 연출상 눈길이 가는 부분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 ‘W'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대윤 PD를 비롯해 배우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이태환, 정유진, 이시언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지금까지 내가 출연한 작품 중 키스신이 가장 많은 드라마다. 역대급 키스신도 나올 예정”이라고 말해 좌중의 이목을 집중 시켰고, “드라마 속에서 동갑으로 나오기 때문에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신경을 많이 썼고, 앞머리도 잘랐다. 애교도 많아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MBC ‘W'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는 사건의 중심에 선 냉철한 천재 벤처재벌 강철(이종석 분)과 활달하고 정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펼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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