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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8 14:45

[HD+] 'W' 이종석 "두 번 만나기 힘든 대본, 작품 제안 영광"

▲ 이종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종석과 한효주가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 ‘W'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대윤 PD를 비롯해 배우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이태환, 정유진, 이시언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석은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을 받은 배우라면 무조건 하고 싶어할 만한 작품이다. 나로서도 두 번 만나기 힘든 대본이라고 생각한다. 작품 제안이 온 걸 영광스럽게 느끼면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효주도 “나도 대본이 좋다는 게 선택 이유다”라며 “드라마틱한 드라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이 작품을 만나 꿈이 이뤄졌다. 다음 회가 기대되는 대본이다”라며 대본의 퀄리티를 극찬했다. 

MBC ‘W'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는 사건의 중심에 선 냉철한 천재 벤처재벌 강철(이종석 분)과 활달하고 정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펼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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