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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8 14:36

[HD+] 'W' 정대윤 PD "남녀가 만나 존재 이유 찾아가는 과정 그린다"

▲ 이종석, 한효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정대윤 PD가 드라마 'W'를 소개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 ‘W'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대윤 PD를 비롯해 배우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이태환, 정유진, 이시언이 참석했다.

이날 정대윤 PD는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드라마”라며 “서스펜스, 스릴러, 호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는 만큼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주연을 맡은 이종석과 한효주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특별한 작품을 제안 받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MBC ‘W'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는 사건의 중심에 선 냉철한 천재 벤처재벌 강철(이종석 분)과 활달하고 정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펼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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