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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18 11:46

[HD+] 스텔라 “포인트 안무, 각선미 강조.. 섹시 부각할 것”

▲ 민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스텔라가 콘셉트를 설명함과 더불어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걸그룹 스텔라(가영, 민희, 전율, 효은)의 싱글앨범 ‘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민희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섹시한 안무도 있다고 생각했느데, 섹시함이 다른 매력에 묻힌 것 같다. 동작이나 표정을 통해 무대에서 섹시함을 부각하겠다"고 전했다.

전율은 포인트 안무에 대해 "섹시함을 대놓고 노렸다기보다는 각선미를 강조하기 위해 다리를 이용한 춤을 준비했다.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각선미가 강조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효은의 노래에 맞춰 막내 전율이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텔라는 지난 1월 미니앨범 ‘찔려’를 발매한 이후 6개월 만에 새 싱글앨범 ‘Cry'로 돌아왔다. 'Cry'의 음악 작업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 보이즈의 차쿤, 작곡가 투챔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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