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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18 11:36

[HD+] 스텔라 “섹시 버린 것 아냐, 상큼함·여성미 입힌 것”

▲ 스텔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스텔라가 섹시함이 아닌 상큼하고 귀여운 콘셉트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걸그룹 스텔라(가영, 민희, 전율, 효은)의 싱글앨범 ‘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텔라가 보여준 무대는 상큼한 느낌으로 가득했다. 이에 스텔라는 섹시한 모습을 원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민희는 "우리가 섹시 콘셉트를 아예 버린 건 아니고, 섹시함에 상큼함과 여성스러움을 입힌 거다"고 답했다.

이어 전율은 "스텔라가 그동안 귀엽고 섹시하고, 상큼한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줘 왔다. 그래서 이번에 대중들이 이질감을 느끼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스텔라는 지난 1월 미니앨범 ‘찔려’를 발매한 이후 6개월 만에 새 싱글앨범 ‘Cry'로 돌아왔다. 'Cry'의 음악 작업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 보이즈의 차쿤, 작곡가 투챔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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