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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18 11:26

[HD+] 스텔라 “뮤비 속 민희가 직접 운전, 주차할 때 사고 났다”

▲ 스텔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스텔라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걸그룹 스텔라(가영, 민희, 전율, 효은)의 싱글앨범 ‘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율은 "뮤비를 정말 재밌게 찍었다. 물총 놀이도 하고 과자를 던지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을 하는 장소에 개미 소굴, 수천 마리의 개미들이 있기도 했고, 캠핑카 안에서 촬영을 할 때 주먹 만한 나방이 나타나서 효은 언니가 무서워하는 장면이 그대로 뮤비에 나왔다"며 고생담도 전했다.

이어 효은은 앞서 알려진 사고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뮤비 속 주황색 차가 달려가는 장면이 있다. 촬영 당시 민희가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주차를 할 때 뭔가를 건드려서 와르르 무너졌다"고 털어놓았다. 

스텔라는 지난 1월 미니앨범 ‘찔려’를 발매한 이후 6개월 만에 새 싱글앨범 ‘Cry'로 돌아왔다. 'Cry'의 음악 작업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 보이즈의 차쿤, 작곡가 투챔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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