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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18 11:17

[HD+] 스텔라 전율 “노래 속 내 숨소리, 너무 야하더라”

▲ 전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스텔라 전율이 노래 속 한 파트를 재현했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걸그룹 스텔라(가영, 민희, 전율, 효은)의 싱글앨범 ‘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율은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에 내 숨소리가 들어가는데, 녹음해 보니까 너무 야하게 들리더라”면서, “실장님이 박수를 치면서 '바로 이거'라고 했다. 언니들은 부끄러워해서 막내인 내가 이 부분을 담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율은 mc들의 요청에 해당 파트를 즉석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는 지난 1월 미니앨범 ‘찔려’를 발매한 이후 6개월 만에 새 싱글앨범 ‘Cry'로 돌아왔다. 'Cry'의 음악 작업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 보이즈의 차쿤, 작곡가 투챔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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