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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6 10:05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안보현, 하석진-유라 데이트에 질투 폭발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스틸컷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안보현, 이민혁이 하석진을 경계하고 있다.
 
오늘(16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연출 손창우)’ 3회에서는 하석진이 마성의 매력으로 윤소희와 유라 사이를 오가며 러브라인을 형성해 라이벌인 안보현과 이민혁이 불안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안보현은 제작진에게 “석진이 형은 윤소희와 유라 두 명 다 선택이 가능한 것 아니냐”며, “형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빨간귀거북’이고, 나와 민혁이는 '토종 자라'다”라고 말했다.
 
촬영장에서 하석진이 윤소희와 대사를 맞춰보던 중 이민혁의 대사를 하자, 이 모습을 본 이민혁이 “왜 제 대사를 맞추고 있는 거죠?“라며 하석진에게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고, 안보현은 하석진과 유라가 길거리 데이트 신을 촬영한 것을 전해 듣고 유라에게 “데이트 재밌었나 봐?”라고 질투심을 표현했다. 
 
tvN 드라마X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오늘(16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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