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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6 09:38

'1박 2일', 여름방학 시작.. 장난꾸러기 멤버들의 탐구생활 일지

▲ '1박 2일' 스틸컷 ⓒK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박 2일’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북도 남원으로 떠난 ‘여름방학 탐구생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멤버들은 여름 방학식에서 가정통신문과 ‘고구마 키우기’ 숙제를 받았다. 비상 연락망대로 연락을 주고받은 멤버들은 자신이 받은 문자 내용 그대로 촬영을 준비했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에는 어찌 된 영문인지 6명의 멤버들이 모두 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김종민은 원래 촬영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 스태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까지 쓰고 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종민은 김준호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가 도착할 때까지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전화를 걸며 “김준호 복수할거야”를 외쳤다. 
 
이번 주에는 2주 동안 정성 들여 고구마를 키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셀프 카메라가 공개될 예정. 차태현은 고구마 싹을 틔우기 위해 온 가족을 총 출동시키며 차차차 남매의 도움을 받기도.
 
제작진은 “이번 주 멤버들은 여름방학을 즐기며 생활계획표대로 신나게 놀 예정”이라면서 “멤버들의 장난이 불러온 엄청난 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여름방학은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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