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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6 09:26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안재현-이정신, '매력 전쟁' 신호탄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2차 티저 영상 캡처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정일우-안재현-이정신의 캐릭터를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지난 15일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986676) 통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
 
공개된 2차 티저에는 정일우-안재현-이정신 세 사람이 하늘집 재벌 3세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우선 ‘까칠甲’ 하늘집 둘째 강지운 역을 맡은 정일우는 “이 세상에 한지운은 없다. 강지운만 있을 뿐이야”라는 누군가의 냉정한 말에 “누가 강지운이야? 나 한지운이야!”라는 강렬한 대사를 읊는다.
 
그런가 하면 ‘이 세상 모든 여자는 잠재적으로 내 여자’라는 신조를 가진 ‘매력甲’ 하늘집 첫째 강현민으로 분하는 안재현은 능글맞은 말투로 “너 반했냐? 반했지! 안 반하면 사람도 아니지~”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이정신은 헤드폰을 쓰고 기타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로 ‘소울甲’ 하늘집 셋째 강서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티저의 마지막 부분에는 여전히 베일에 싸인 신데렐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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