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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6 08:37

'복면가왕' B1A4 공찬, 운명의 여인 만나다

▲ '복면가왕'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B1A4 공찬이 복면가왕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났다.

지난주 ‘복면가왕’ 방송에서 복면가수 ‘상큼한 산토리니’는 ‘SOS 해양구조대'와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끝에 가장 마지막으로 투표한 B1A4 공찬의 한 표로 2라운드행 티켓을 손에 넣은 바 있다. 

‘상큼한 산토리니’는 깜찍함을 보여줬던 1라운드와는 180도 달라진 반전 무대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녀의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본 B1A4 공찬은 그의 깨끗한 목소리에 마음을 빼앗기며 “지난 선택은 운명이었다”고 고백했다.

B1A4 공찬의 마음을 사로잡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17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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