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CJ E&M 주최 세계 최대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LA’에 가요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격 소식을 알렸다.
오는 30일(토)과 31일(일), 양일 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 (Staples Center)에서 진행되는 ‘KCON 2016 LA’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출격을 알린 팀은 총 14팀. 30일(토)에는 I.O.I, 딘, 블락비, 엠버, 여자친구, 샤이니, 터보가 31일(일)에는 다비치,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아스트로, 에릭 남, 태티서, 트와이스 등이 현지 관객들과 소통해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KCON 2016 LA’는 7월 29일~31일까지 총 3일간 LA 컨벤션 센터에서 컨벤션을, 30일~31일 양일간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해 세계 최대 K 컬처 페스티벌의 위상을 전세계 팬들에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