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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4 16:12

'루키' 신입 청춘들의 리얼한 ‘민낯’, 안방에 선보인다

▲ '루키' 예고편 캡처 ⓒK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0일(수) 밤 8시 55분, 낯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대한민국의 모든 루키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안방에 출격한다. 인생 신입들의 새 출발 적응기를 담은 신입 리얼 도전기 ‘루키’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것.
 
프로그램명인 ‘루키’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성장해가는 신입들을 명칭하는 것으로 제 2의 인생 선상에 놓여진 이들의 삶을 담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시즌에는 3명의 루키들이 링위에 오른다. 데뷔전을 앞둔 종합격투기 여자 선수, 조리학과를 졸업했지만 대형 호텔에서는 실수투성이 신입 셰프,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태권 여제 출신 신입 여형사가 그 주인공.
 
‘루키’의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군의 루키들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는 기본, 조직문화가 강한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취업이나 사업이 반드시 행복과 부를 보장하지 못하는 현실 속 루키들의 끊임없는 도전은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모든 미생(未生)들을 응원하는 관찰 다큐 프로그램 ‘루키’는 오는 20일(수) 밤 8시 55분,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직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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