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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4 14:06

'팔로우미7' 고우리, 서효림 한 마디에 얼음 “왜 이렇게 남자 신발이 많냐”

▲ '팔로우미7' 예고편 캡처 ⓒ패션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고우리가 서효림의 일침에 당황했다.
 
14일 밤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관리의 계절 여름을 맞아 MC들이 서머 뷰티 에티켓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우리는 장마철을 맞아 습기제거제와 섬유탈취제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을 정말 싫어한다”며 “집안에 들어왔을 때 눅눅한 공기의 느낌도 싫다”고 밝히며 습기제거제 만들기에 돌입했다.
 
고우리는 장마철 습기로 균이 배양되기 쉬운 신발장 곳곳에 베이킹소다로 직접 만든 습기제거제를 놓았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서효림은 고우리의 운동화 컬렉션을 보며 “집에 왜 이렇게 남자 신발이 많냐”고 물었다. 고우리는 당황하며 “모두 다 내 운동화”라며 억울한 눈빛을 보냈다. 차정원은 “저는 당연히 남자신발인 줄 알았다”고 거들었다.
 
또 ‘팔로우미7’ 대표 곰손으로 꼽히는 고우리는 섬유탈취제 만들기에 도전했으나 첫 계량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고우리의 습기제거제와 섬유탈취제 만들기 도전을 담은 ‘팔로우미7’은 14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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