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렉시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렉시는 지난 달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백만 년 만에 어쩌다 들어와 보니 40~50명 투데이가 항상 있는데 대체 그대들은 누구?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렉시는 평소 무대 속 모습과는 달리 하얀색 반팔 티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에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렉시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2008년 4집 ‘더 렉시’ 활동 이후로 방송에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