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4 11:31

'결혼 2년차' 김인석, '와일드 썰' 출연, 스튜디오 발칵 뒤집은 사연

▲ '와일드썰' 스틸컷 ⓒMBC에브리원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오는 7월 18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에서는 동물과 인간의 기상천외한 ‘놀이’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 방송에는 미모의 방송인 ‘안젤라박’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인석이 출연했다.
 
현재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3살배기 강아지 ‘조이’를 키우고 있는 김인석은 최근 아들 ‘태양’이가 태어나고부터 강아지 ‘조이’가 아내의 가방을 물어뜯고 부부의 침대에 실례를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며 고민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물과 인간의 기상천외한 놀이법도 공개된다. 스노보드를 타는 큰까마귀, 인형놀이를 하는 침팬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간의 놀이법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원초적이면서 인간적인 동물과 그리고 때로는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두 세상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신개념 토크쇼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는 7월 18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