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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3 17:39

[HD+] 임지연 주연 '불어라 미풍아' 오는 8월 편성.. '가화만사성' 후속

▲ 임지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MBC 새 주말연속극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가 편성확정 돼 오는 8월 안방극장을 찾는다.

‘불어라 미풍아’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출신 1000억 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손녀가 탈북자 신세로 남한에 온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단 하나의 핏줄인 손녀를 찾아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을 넘겨주고자 하면서 1000억 원의 향방에 관한 기본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산가족의 애환, 남남북녀의 멜로 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미빛 연인들’, ‘오자룡이 간다’, ‘내 사랑 내 곁에’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장미빛 연인들’, ‘천 번의 입맞춤’, ‘대한민국 변호사’ 등을 연출한 윤재문 PD가 손을 잡아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이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후속 작품인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8월 20일(토)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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