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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뷰티
  • 입력 2012.03.11 08:04

이원근, 상투 벗고 카리스마 폭발 남성적인 모델포스 발산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운’ 역할로 ‘차궐남’의 차가운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이원근이 아레나옴므 3월호를 통해 상투를 벗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원근은 사진작가 조선희와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합세하여 2012년 필드를 주름잡을 명품 브랜드별 S/S 킬링 아이템 옷들 유니크하게 표현하며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사진 속 이원근은 강렬한 눈매로 남성다움을 뽐내는 한편 브랜드별 개성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옷을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원근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완벽하게 옷을 소화하며 모델출신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모델 출신이다 보니 포즈나 사진에 대한 포즈나 이해가 빠른 듯 하여 진행이 무척이나 순조로웠다. 또한 역시나 무엇을 입혀도 멋있었다”며 그의 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991년생인 이원근은 이병헌, 김민희, 한효주, 한채영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발굴한 신인으로, 작년 말 모델 활동을 하다가 이병헌의 매니저에게 배우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었다.

키 185cm, 몸무게 66kg의 훤칠한 몸매와 깊은 눈매를 지닌 마스크로 데뷔 전부터 광고계에서도 주목 받던 꽃미남 배우 이원근은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놓는 2012년 기대주로 훤칠한 키와 마스크를 가진 모델 출신 배우로서 ‘제 2의 조인성’이 될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원근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최고의 운검 ‘운’역할로 첫 등장부터 신선하고 색다른 분위기와 신비로움이 감도는 마스크로 여성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었다.

조선희, 채한석 그리고 이원근의 코라보레이션 기획화보는 2012년 3월 호 ARENA Homm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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