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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7.12 16:57

[HD+] ‘부산행’ 정유미 "공유와 두 번째 호흡, 난 부족했지만 맞춰주더라"

▲ 정유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정유미가 공유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부산행’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이 참석했다.

공유와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에 이어 '부산행'에서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대해 정유미는 "'도가니'와 비슷한 맥락의 느낌이 영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 공유 오빠와 또 같이 작품을 하게 돼 좋았다. 우리의 호흡은 잘 맞았다. 부족한 부분이 나한테 있었지만, 공유 오빠가 잘 맞춰줬다"고 전했다.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상황에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사투를 그린 85억 원 규모의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7월 20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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