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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2 11:51

[HD+] ‘비디오스타’ 박나래 "김숙과 내가 김구라 역할"

▲ 박나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박나래가 자신과 김숙이 '라스' 김구라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는, 프로그램의 MC로 나설 방송인 박소현, 개그우먼 김숙, 박나래,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참석했다.

이날 "'라스' 김구라의 역할은 누가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박나래는 "내 생각에, 김구라는 독설가라기보다는 입이 험악한, 냉철한 분석가"라며 "김숙은 날카롭게 질문하는 걸 잘 하고, 독한 말을 잘 하는 건 나다. 김숙과 내가 김구라 역할의 지분을 나눠 가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차오루는 "김숙, 박나래 언니 둘 다 독하다. 도토리 키재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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