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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09 15:57

송재림 차궐남 표정화제, 똑같은 듯 보이지만 묘하게 달라...웃는얼굴 있나?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해를 품은 달’에서 운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배우 송재림의 일명 ‘차궐남’ 표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에는 ‘운검 김제운의 표정 20종 세트’라는 제목과 함께 송재림의 다양한 얼굴 표정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극 중 왕을 지키는 호위무사로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포커페이스지만, 짧은 찰나에 변하는 표정을 순간 포착해내 캡처해 올린 것이다.

특히 각 표정에 맞는 설명을 함께 넣어 보는 이들의 재미를 한층 더 가미시켰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 똑같은 거 같지만 약간은 다르네”, “이거 발견한 팬은 누군지 대단하다”, “웃는 얼굴 찾기란 쉽지않군”, “진정한 차궐남이다”, “얼마 안 남았지만 드라마에서 얼굴 좀 많이 비춰졌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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