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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7.11 17:58

크라이저, U4X+S 2GB 출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시대가 발전하면서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의 문화·여가 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디지털라이프를 구축하고자 스마트TV를 알아보고 있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다. 

스마트TV는 TV화면으로 인터넷과 어플리케이션 등을 구동할 수 있는 디지털라이프의 토탈케어와도 같은 기기로 여러 셋톱박스 제조업체 및 통신사에서 개발하고 있다. 

▲ 크라이저 U4X+S 2GB

통신사 셋톱박스가 아닌 일반 스마트 셋톱박스, 디빅스플레이어를 구매의 필요성은 금액적인 부분에서 시작한다. 통신사 셋톱박스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과 TV, 셋톱박스 서비스 이용까지 하여 매달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상당하다. 

하지만 무선인터넷, 유선LAN을 지원하는 일반 셋톱박스를 이용할 시에는 최초 기기비용 외에는 추가부담이 없다. 추가부담이 없으면서 동시에 인터넷 동영상은 물론 NAS를 이용한 네트워크 파일 공유 등을 통한 디빅스플레이어의 역할도 가능하다.

최근 크라이저는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Ultracube U4X+S 2GB 모델을 출시했다. 

크라이저 관계자는 “스마트TV를 만들기 위한 셋톱박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확장성”이라며 “2GB의 램으로 강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춰야 다양한 어플을 이용한 멀티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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