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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11 16:49

[HD+] 여자친구 "안무 부담감 있었다.. 동선 바뀌고 동작 추가돼"

▲ 여자친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여자친구 멤버들은 안무 구성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번째 정규앨범 ‘LO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원은 “특별한 안무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예린은 “동선이 몇 개 바뀌었고, 안무도 추가됐다. 사실 이 안무가 픽스된 지 얼마 안 됐다”고 전했다. 

학교 3부작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여자친구가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 ‘LOL’은 ‘Laughing out loud(크게 웃다)'와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내다)'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여자친구는 오늘(11일) 0시 ‘LOL’ 전 음원을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7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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