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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7.11 13:25

류준열, 영국밴드 McFly와 환경보호 위해 '한 목소리'

▲ 류준열 ⓒ한국허핑턴포스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류준열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류준열이 오늘(11일) 한국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가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글 형식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를 언급한 영국밴드 McFly의 영국 허핑턴포스트 기고문을 보고 감동을 받은 그가 한 목소리를 내는 릴레이에 동참한 것.
 
특히 류준열은 지난 어린이날에 '푸른 미래를 지키기 위해 환경을 생각하자'는 내용의 SNS를 업로드한 데 이어, 현재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도 '지구온난화' 이슈를 언급하는 애드리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김지우 해양캠페이너는 "류준열의 친근한 소통이 젊은 세대의 환경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주인공 '제수호'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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