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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1 10:00

박신혜, 파리패션위크 셀럽참여 '활약상 공개'

▲ 더 컬렉션 ⓒ동아TV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동아TV '해설이 있는 더 컬렉션' 파파라치 코너에 샤넬의 뮤즈 박신혜가 등장한다.

동아TV가 파리, 밀란, 뉴욕의 명품 패션쇼의 숨은 이야기를 업그레이드해 ‘해설이 있는 더 컬렉션’을 리뉴얼 방송한다. 오는 7월 11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주간 전통과 명성을 가진 탑 브랜드 20개만을 엄선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컬렉션 라인업은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와 같은 전통의 명품브랜드와 필립플레인, 이자벨마랑, 질스튜어트 등의 컨템퍼러리 감성의 대세브랜드를 조화롭게 선정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패션쇼장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셀러브리티 스토리와 패션피플 비하인드 컷을 담은 파파라치 코너를 신설해 해외스타들의 행사장 패션과 국내스타들의 해외나들이 모습 등 엿볼 수 있다. 특히 코너에서는 각국 매체의 취재요청으로 쇼장을 마비시킨 샤넬의 뮤즈 박신혜가 등장한다. 냉철한 비평으로 일명 ‘저격의 평론가’로 알려진 영국 보그지의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멘키스가 먼저 그녀에게 인증샷을 요청하는 등 이색적인 에피소드 외에도 국내스타들의 해외활약상을 담았다고 전했다.

더 컬렉션의 런웨이 코너에서는 컬렉션지 ‘IT BOOK’의 출판사 머쉬룸트렌드 에디터팀(대표: 김정은)과 명지대 디자인학부 이민선 교수, 국민대 의상디자인과 노주현 교수의 분석을 토대로 테마, 컬러, 아이템 등으로 분류하여 놓치기 쉬운 디테일까지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아TV 홍대호 PD는 “해설이 있는 더 컬렉션을 통해 기존 패션쇼 방송과는 달리 마치 프론트로우에 초대된 것처럼 런웨이의 디테일과 풍성한 정보를 섬세하게 그려 패션의 바이블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파파라치 컷에서는 흥미롭게 스타들의 리얼웨이를 제시하고 컬렉션 해설에서는 트렌드 읽기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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