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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11 09:17

에이핑크, 6천여 일본팬 매료시킨 '국보급 청순美'

▲ 'PINK SUMMER' 콘서트 현장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청순돌' 에이핑크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 7월 9일, 10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열린 에이핑크의 두 번째 일본 라이브 투어 'Apink 2nd LIVE TOUR 2016. PINK SUMMER'에는 약 6천여 명의 팬들이 모였다.
 
에이핑크는 이날 'IT GIRL', '난 네가 필요해', 'What a boy wants', 'Dejavu' 등 한국어 버전의 곡들과 일본 팬들을 위해 '몰라요', 'LUV', 'Mr.Chu', 'NoNoNo', 'Remember' 등 히트곡 메들리를 일본어 버전으로 열창했다.
 
에이핑크는 "더운 날씨에도 오랜 시간 기다리며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다리신 만큼 후회 없는 시간 선물해드리겠습니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9월, 첫 일본 라이브 투어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다시 일본 팬들을 만난 에이핑크는 현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새롭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6일 두 번째 일본 라이브 투어 'PINK SUMMER'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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