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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0 08:53

'진짜사나이' 양세찬, 장도연과 함께 입대 전 타로점 '황제성과 마찰 조심'

▲ 진짜 사나이 ⓒMBC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입대 전, 장도연과 함께 타로카드 점을 보러갔다.

이번주 ‘진짜 사나이’에서는 ‘개그맨 유격특집’으로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문세윤, 황제성, 양세찬, 이진호까지 총 8인의 멤버가 입대 준비를 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개그맨 단체 입대에 불안에 떨던 양세찬은 결국 장도연과 함께 타로카드 점을 봤다. 둘은 알콩달콩 연인 분위기를 풍기며 함께 타로사를 찾아갔다. 양세찬은 자신의 입대 후 미래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타로사는 양세찬에게 같이 입대하는 멤버들을 한명씩 떠올리며 카드를 뒤집어 보라고 했고, 양세찬은 카드를 뒤집기 시작했다.

양세찬은 타로사가 양세찬이 떠올린 멤버들의 성격과 양세찬과의 관계를 단번에 알아맞히자 소름끼쳐했다. 특히 타로사는 양세찬에게 입대 후 가장 피해야할 인물로 ‘황제성’을 꼽아 양세찬을 놀라게 했다. 타로사는 양세찬에게 황제성과의 마찰을 조심할 것을 예고했다.

타로사는 양세찬의 미래는 물론 장도연, 박나래와의 관계도 점쳤다. 심상치 않은 결과가 나오자 양세찬과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는 10일(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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