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0 08:53

'섹션TV' 정유미, 4차원적인 모습 "참고 있다" 엉뚱 매력

▲ 정유미 ⓒMBC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가 출연한다.

영화 '부산행'은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호평 받으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마동석과 부부로 출연하게 된 정유미는 “첫 만남부터 너무 반가웠다. 최근 함께했던 화보 촬영에서는 마동석이 나를 한 팔로 들었다.”고 전하며, “서로 마요미(마동석+귀요미), 정요미(정유미+귀요미)라고 부른다.”고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극 중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평소 4차원의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는 정유미는 “이런 모습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데 여배우라 참고 있다.”고 털어놓았다고. 이어 실제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챙기고 싶은 물건으로 ‘아로마 오일’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10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