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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09 09:23

멜로디데이 리더 여은, ‘미녀 공심이’ 마지막 OST 주자 낙점

▲ '그대라서' 음원커버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의 리더 여은이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의 마지막 OST 주자로 나선다.
 
9일 오후 8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부른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마지막 OST Part.9 ‘그대라면’이 공개된다. 
 
‘그대라면’은 담백하면서도 익숙한 멜로디와 여은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사랑 노래로 ‘복면가왕’ 가왕 출신다운 여은의 가창력과 감성 표현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앞서 여주인공 민아, 넬(NELL), 휘성 등 실력파들에 이어 최종 주자로 여은이 바통을 이어받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SBS 측은 “'미녀 공심이'의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은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COLO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깔로(Color)’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서도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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