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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07 18:34

[HD] C.I.V.A, 오늘 밤 자정(8일) 싱글음원 발매

▲ C.I.V.A (소니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한민국 대표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Mnet ‘음악의 신2’가 배출한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 오늘밤 자정(8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드디어 공개된다.

싱글 앨범 '왜 불러'는 C.I.V.A의 롤 모델이자 LTE(Lee&Tak Entertainment)의 대표 이상민이 프로듀싱했던 DIVA의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으로, EDM 요소를 가미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빠른 리듬감의 리메이크 댄스곡이다. 이상민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Postino(포스티노)가 편곡을, 안무가 배윤정이 안무를 맡아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또한 음원 수익금은 CJ 도너스 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net ‘음악의 신2’에서 선보인 걸그룹 C.I.V.A는 Mnet ‘프로듀스101’ 출신 윤채경과 김소희, 그리고 18년 차 연습생 이수민으로 구성됐다.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 설립한 LTE엔터테인먼트를 국내 최고의 기획사로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모큐멘터리 예능이다.현실과 허구가 오가는 모큐멘터리특성상 프로그램 속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구성됐지만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이 잘 어우러지며 실제 C.I.V.A의 데뷔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갖은 역경 속에서도 걸그룹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에 C.I.V.A의 현실 데뷔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 결국 C.I.V.A의 데뷔의 꿈은 현실이 됐다. 

한편, 오는 7일(목) 생방송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식 데뷔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사고 있으며, 동시에 밤 10시 ‘피키캐스트’ 리얼라이브쇼에도 이상민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이상민, 탁재훈의 케미, LTE식구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들이 예상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음악의 신2’ 또한 오는 7일(목) 밤 11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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