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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생활
  • 입력 2016.07.06 15:55

‘분홍 소시지’ 식스밤, 중국 고전 미녀로 변신.. 모바일 게임 모델 발탁

▲ 식스밤 광고 촬영 스틸컷 (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식스밤이 모바일 게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식스밤의 소속사인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식스밤이 모바일 게임 ‘희비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히며 광고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식스밤은 오리엔탈 느낌의 섹시한 의상과 화려하고 고전적인 장신구로 중국 여왕과 희빈 게임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희비전’은 2015년 6월 중국에서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 후 보름 만에 매출 5,000만 위안을 돌파하며 중국 내에서 ‘국민 궁투’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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