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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7.06 12:19

[HD+] '국가대표2' 오달수 "청일점 불편함 NO.. 다들 날 언니처럼 대해"

▲ 오달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국가대표2' 오달수가 청일점으로 촬영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진지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달수는 "청일점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들 나를 언니처럼 대해서 전혀 불편함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달수는 "밤새도록 수다도 많이 나눴는데, 얘기를 하다 보니 난 나이가 있어서 금방 지치더라. 다들 수다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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