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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6.07.06 11:26

'안투라지' 안혜경, 동물보호법 개정 캠페인 앞장

▲ 안혜경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안투라지'에 출연 중인 배우 안혜경이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캠페인 ‘PROTECTUS’에 앞장 섰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의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끝까지 그들을 책임질 수 있다면 당신은 개를 길러도 좋아요. 그러나 행여 그렇지 않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유기견'이라는 아픈 이름을 더 이상 아이들에게 붙이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혜경은 행복한 표정으로 반려견 럭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2011년 절친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보내준 한 장의 사진이 인연이 되어 여러 번 버려지는 아픔을 겪고 안락사 직전에 처해진 유기견 럭키를 입양했다.  

안혜경은 평소 유기견 보호소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며 몸소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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