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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6 08:58

최정원,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 레전드 입증

▲ '슈가맨' 방송캡처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레전드 듀오가 '슈가맨'에 등장했다. 듀오 특집의 주인공은 바로 김정훈, 최정원의 UN. 
 
지난 5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마지막 회에서는 '레전드 듀오' 특집을 통해 UN이 '선물'을 부르며 등장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흠 잡을 데 없는 화음과 익숙한 멜로디가 흐르자 청중단의 불이 하나, 둘 켜졌다.
 
청중단의 환호 속에 베일을 벗은 UN은 11년 만에 다시 선 무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 히트곡 메들리로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

이날 최정원은 '슈가맨' 섭외 요청을 받고 출연까지 약 1년여가 걸린 속사정과 불화설, 근황 등을 진지하게 털어놓으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보였다.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해 활약한 최정원은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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