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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5 16:15

‘님과함께2’ 윤정수, 19금 만화 보다 김숙에게 혼나자 “나 46세야” 발끈

▲ '님과 함께' 스틸컷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늦은 밤 만화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5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김숙 부부가 재미있는 만화책으로 둘러싸인 만화카페에 도착해 각자 책을 골라 와서 자리를 잡았다.

가모장답게 남성 잡지를 골라온 김숙과는 달리 남편 윤정수가 골라 온 책은 현란한 그림으로 가득 찬 19세 미만 관람 불가 책들이었다는 후문.

“19금 만화만 골라왔냐”고 타박을 주는 아내 김숙에 윤정수는 얼굴을 붉히며 "내 나이가 46인데 19금도 못 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화카페 방문 전 결혼계약서를 수정하며 ‘방귀를 뀌면 벌금을 낸다.’는 조항을 추가하는 바람에 생긴 방귀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된다.

쇼윈도 부부의 만화카페 데이트는 7월 5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전셋집 마련을 기념하기 위해 절친 윤박, 박성광, 박지민을 초대해 시끌벅적한 집들이를 하는 현장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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