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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5 16:02

[HD+] 강타 절친 신혜성, '별이 빛나는 밤에' 뜬다

▲ 신혜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친구 강타를 응원하기 위해 5일(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1979년생 동기인 둘은 가수 이지훈과 함께 지난 2003년 그룹 ‘S’를 결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타 또한 '별밤'을 통해 신혜성과 이지훈을 가장 친한 연예계 친구로 꼽는 등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곧 있을 해외 공연뿐 아니라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의 단장을 맡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신혜성은 "강타를 위해서 출연한다. 그 친구가 심야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별밤'과 궁합이 좋을 것"이라고 응원하면서도 "아재개그는 조금 줄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타와 신혜성이 만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늘 밤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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