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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04 18:52

NCT 서울 팀 NCT 127, 데뷔 앨범 이번 주 일요일(10일) 공개

▲ NCT 마크, 재현, 태일 ⓒS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그룹 NCT의 서울 팀 NCT 127(엔시티 127)이 오는 10일 첫 미니 앨범을 공개하고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NCT 127은 오는 10일(일요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NCT #127’의 전곡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NCT 127은 지난 2일과 3일 공식 홈페이지(http://nct127.smtown.com/)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찬, 유타, 태용, 윈윈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금일(4일) 재현, 마크, 태일의 티저 이미지까지 오픈하면서 그간 궁금증을 높였던 NCT 127의 7명 멤버 모두 베일을 벗었다. 
 
금일 공개된 3명은 지난 4월 NCT U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멤버들로, 완벽한 퍼포먼스 실력과 가창력을 갖춘 만 19세 재현은 MBC MUSIC ‘쇼챔피언’ MC로도 활약했고, 독보적인 랩 실력을 자랑하는 만 16세의 마크는 작년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클럽'에도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만 22세의 태일은 KBS 드라마 '장사의 신' OST '단 한사람'을 불러 데뷔 전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NCT 127은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선사하며, 10일 낮 12시 온라인에서 먼저 오픈되는 첫 미니 앨범 ‘NCT #127’은 다음 날인 11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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