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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3 09:41

[HD] '섹션TV' 한효주-이종석, "서로가 이상형"

▲ 이종석, 한효주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3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효주, 이종석과의 만남을 가진다.

7월 2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W-두개의 세계'는 완벽한 재벌남 강철(이종석)과 외과의사 오연주(한효주)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로맨틱 서스펜스 드라마로, 독특한 설정 뿐 아니라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한효주 ⓒMBC

한편, 한효주가 “이종석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같다. 현실감이 없다.”며 칭찬하자 이에 이종석은 “원래 한효주 팬이었다. 매력적이다.”며 칭찬을 늘어놓은 뒤, 서로가 실제 이상형이라고 밝혀 극 중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 이종석 ⓒMBC

이어, 인터뷰 중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게 된 두 사람은 상반되는 그림 실력을 선보여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이종석의 그림을 본 한효주는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놀랐고, 이에 이종석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서로의 그림을 선물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W-두개의 세계'의 비주얼 커플, 한효주·이종석과의 만남은 오는 26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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