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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1 17:36

'어서옵SHOW' 이서진, 김흥국 능가하는 타고난 주당 '엄지척'

▲ '어서옵SHOW' 스틸컷 ⓒK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어서옵SHOW’ 이서진이 김흥국을 능가하는 타고난 주당임이 밝혀졌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9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다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김종민&솔지(EXID)-줄리엔 강&김신영-박수홍을 만나 재능탐색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박수홍은 자신의 재능인 ‘결혼식 사회’를 보여주기 위해 콘셉트 웨딩을 제안했다. 이에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 중 한 명이 신랑으로, 김세정이 신부로 변신해 시범 웨딩을 펼쳤다고.
                                                      
특히 주례로는 예능치트키로 불리는 김흥국이 등장했다. “어렵게 모신 주례선생님입니다~”라는 박수홍의 말과 함께 등장한 김흥국은 이서진에게 반가움을 표하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종국이 “서진이형 밖에서 어때요?”라고 묻자 김흥국은 “얘는 나보다 술을 더해~”라며 이서진이 주당임을 밝혔다. 이에 이서진은 해맑게 웃으며 “같이 술 많이 했지~ 집에도 모셔다 드리고 그랬지”라며 받아 쳤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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