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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1 10:47

'듀엣가요제' 김윤아, 기립 박수와 극찬 이끈 무대

▲ 김윤아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컬 김윤아가 MBC '듀엣가요제'에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했다.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듀엣가요제'에서 김윤아가 일반인 파트너와의 첫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 날 함께 출연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평소 김윤아의 열혈 팬임을 공개하며 ‘이 자리에 함께 서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참가자들에 따르면 처음 큰 무대를 서보는 듀엣 파트너가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김윤아의 배려가 돋보였다고 한다. 패널로 출연한 래퍼 딘딘은 ‘소름이 다리까지 돋았다’며 흥분된 소감을 밝혔다. 김윤아의 무대가 끝나자 MC와 패널들은 기립 박수와 함께 극찬 세례를 쏟아냈다. 

김윤아의 레전드 무대는 MBC '듀엣가요제' 7월 1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아 뿐 아니라 크러쉬, 랩몬스터, 허영생, 나윤권, 존박 등의 무대도 볼 수 있다. 현장에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청중평가단은 www.imbc.com 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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