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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1 09:53

‘나 혼자 산다’ 지상렬, "솔직매력 터지는 방송 기대해"

▲ 지상렬 ⓒMBC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지상렬이 출연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지상렬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취 21년차 싱글남 지상렬의 리얼 라이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언어 제조기’, ‘언어술사’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던 지상렬의 일거수일투족이 카메라에 담길 예정. 특히 거친 외모와는 전혀 다른 부드럽고 자상한 반전 매력에 무지개 회원 한채아가 “자상한 남자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은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일상과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진솔하고 담백한 인간적인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 특히 집안 가득 쌓여있는 ‘풀옵션 신혼살림’은 노총각 지상렬의 평소 결혼 관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알다가도 모를 지상렬의 ‘웃픈’ 싱글 라이프. 지상렬은 솔직 과감한 싱글 라이프 공개로 제 3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한편, 지상렬의 ‘리얼 라이프’는 7월 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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