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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30 16:12

'너목보3' 이특 "박진영 나왔으니 이수만·양현석도 출연했으면"

▲ 김범수, 유세윤, 이특 ⓒMnet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특과 김범수가 가요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세윤, 김범수, 이특, 이선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나왔으면 하는 출연자에 대해 "JYP 박진영이 출연했으니 SM과 YG도 나설 때다. 이수만, 양현석 선생님도 출연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나얼, 박효신, 이수 등을 원하는 출연자로 꼽았다. 그는 “나얼, 박효신, 이수를 보며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사람이 많다. 특히 나얼의 목소리를 따라하며 엄청난 실력을 가지게 된 사람도 있는데, 아직 오리지널 가수가 나오지 않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너목보3’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30일 밤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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