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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30 15:58

'너목보3' 김범수 "이특-유세윤 진행 실력 좋아.. 배울 점 많다"

▲ '너목보3' 스틸컷 ⓒMnet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가수 김범수가 진행 실력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세윤, 김범수, 이특, 이선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범수는 "날 제외하고 이특, 유세윤 두 사람이 진행을 잘해서 배울 점이 많다. 둘 다 배려하려는 마음이 크고 참 착하다"라며 "케미도 좋아서 합이 잘 맞을 수 밖에 없다. 마찰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특은 "김범수 형은 '너목보'의 간판이다"라고 화답하면서, "세윤이 형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준다. '뼈그맨'이라는 별명답게 나를 잘 이끌어주신다"고 유세윤의 공도 언급했다. 

‘너목보3’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30일 밤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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