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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6.29 12:15

[HD+] 소나무 "소녀시대 영상 보며 표정 연습"

▲ 소나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걸그룹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의진은 "안무 연습할 때 안무가 선생님의 조언도 많이 듣고 선배들 무대도 많이 찾아 보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모니터 많이 한 선배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소녀시대 선배들이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으니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았다. 또 사랑스러운 표정을 따라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가장 신경 쓴 포인트가 어떤 부분이냐"는 질문에는 "군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신나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엔 사랑에 빠진 소녀의 톡톡 튀는 감성이 담겼으며 여러 가지 악기들과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믹스된 곡이다. 이날 정오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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